
캄보디아에서 지내면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지만 그 중에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정서의 아쉬움이 큽니다. 한국에서는 안내 방송을 하기 전에 나오는 음악이나 공공장소를 거닐 때 나오는 음악이 클래식 음악이 많이 있죠. 그러나 캄보디아에서는 흘러나오는 대부분의 노래는 캄가요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정서적인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공연이 있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평균 75세의 장로님들로 구성된 코랄카리스 합창단은 캄보디아에 3일 동안 머물면서 교회와 학교를 방문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신다고 합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왕립대학에 있는 CJCC회관에서 캄보디아 선교사 가족을 위한 합창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신 장로님들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고국에서 선교사를 위한 선물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