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한 걸음 더 _ មួយជំហានទៀតទៅកាន់កម្ពុជា !

캄보디아 선교사로 파송되어 한국에 온 지 1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을 통해서 이 땅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소망을 두고 이 땅을 밟았으나 이 땅에 문화와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방인이기에 계속해서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낯선 상태로 살아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7월 1일(월)에 배가 아파서 들린 헤브론 병원에서 […]

20.04.2025 ពិធីជ្រមុជទឹក នៅ ភ្នំពេញព្រះវិហារពន្លឺនិងអំបិលភ្នំពេញ

사랑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김치영, 전희승 선교사입니다. 캄보디아의 4월이 너무 뜨겁지만, 뜨거운 더위를 뚫고 맡겨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려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현장 속에서 늘 주머니에 손수건이 하나씩 들어 있습니다. 선교사로 캄보디아에서 맞는 첫 부활절 예배는 특별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교회 성도 중 12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청소년 주일학교에서 9명이, 대학부에서 2명이, […]

이 땅에서의 삶이 다 인것처럼 살지 않기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 다시는 […]

프놈펜광염교회 예배 찬양팀 _ 01.12.2024

예배당의 믹서를 디지털로 바꾸기 전에 이전 믹서에서 나오는 음악을 몇 주간 담아보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프놈펜광염교회는 지금 요동치고 있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코랄카리스 장로 합창단

캄보디아에서 지내면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지만 그 중에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정서의 아쉬움이 큽니다. 한국에서는 안내 방송을 하기 전에 나오는 음악이나 공공장소를 거닐 때 나오는 음악이 클래식 음악이 많이 있죠. 그러나 캄보디아에서는 흘러나오는 대부분의 노래는 캄가요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정서적인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공연이 있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평균 75세의 장로님들로 구성된 코랄카리스 합창단은 캄보디아에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