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짓

[영상] 신입 선교사 부부의 발이 되고 있는 툭툭이

캄보디아 신입 선교사 부부의 발이 되고 있는 “툭툭이”~캄보디아 말로는 ‘뚝뚝’ 이라고 부른다. 코로나 이전에는 캄보디아에서 “툭툭이”를 타려면 흥정을 해야했다. 흥정할 때면 운전자와 늘 실랑이를 해야했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도 3달러를 줘야 했다. 지금은 앱을 통해서 툭툭이를 부를 수 있고 가격도 정해져 있어서 흥정을 하지 않고도 이용이 가능하다.그리고 무엇보다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장소에 데려다준다. 이것이 가능한 캄보디아에 […]
Light and Seed Project _ 28.09.2024

2024년 09월 28일(토) 라이트 시드 프로젝트 의 2번째 모임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하게 이루신다. 쓰라이 눈이 너무 수고를 많이 했다. 그리고 함께 진행에 참여해준 우리 찬양 리더들도 고마워요. 해가 빨리 져서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참여했다가 너무 늦어져서 부모님이 데리러 왔다. 나중에 이 아이들을 위해서 간식을 별도로 챙겨두어야 겠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
រូបភាពរីករាយថ្ងៃអាទិត្យ – 22.09.2024

주일학교 아이들이 준비한 율동이 있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아이들이 율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납니다.
빤냐 가정 – 08.09.2024

주일 예배에 작년에 프놈펜광염교회에서 사역한 ‘빤냐’가 왔다. 여기서 전도사 사역을 하다가 사임하고 지금은 툭툭이 운전을 하고 있다고 했다. 랭 차이 전도사가 “교회예배허가서” 문제로 빤냐에게 전화를 해서 주일에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에 왔을 때는 싱글이었는데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그리고 함께 방문한 가정이 있어서 함께 사진을 올려본다.
하나되어 함께 MissionWith_제11호

[영상] 콘 할머니 이야기

2024년 8월 15일 ‘아시아 희망나무’ 의료팀이 캄보디아 깜뽕스프를 방문했다. 서진원 선교사님의 의료팀 소개로 콘 할머니의 백내장 수술을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다. 프놈펜광염교회 성도인 콘 할머니(78세)는 20여년 전부터 눈이 안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백내장이 심해서 두 눈을 볼 수 없는 상황이되었다. 어려운 형편에 백내장 수술을 할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그러나 서 선교사님의 도움과 권성대 선교사님의 수고로 […]
은혜샘교회와 함께 한 생명의 쌀 나눔

사랑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덩까오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치영・전희승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혜샘교회의 기도와 사랑으로 하루하루 은혜 안에 살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16일 김영욱 담임목사님으로부터 맥추감사절기헌금 160만 500원을 캄보디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명의 쌀 비용으로 써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신실하십니다. 저희 부부가 도착하기 전부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던 내용 가운데 프놈펜광염교회가 한국교회의 통로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의 응답이 이렇게 빨리 시작될지 […]
[영상] LICE OF LIFE _ ចែករំលែកអង្ករនៃជីវិត

2024년 8월 11일 은혜샘교회 맥추감사헌금으로 보내온 160만 500원을 크바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생명의 쌀을 나눴습니다. 프놈펜광염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찬양과 복음 드라마를 통해서 마음의 문을 열고 냉차이 사역자가 말씀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마을 이장님과 현지 시의원이 참석해 복음을 전하는 자리가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하나되어함께 MissionWith _ 제 10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