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and Seed Project _ 28.09.2024

2024년 09월 28일(토) 라이트 시드 프로젝트 의 2번째 모임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하게 이루신다. 쓰라이 눈이 너무 수고를 많이 했다. 그리고 함께 진행에 참여해준 우리 찬양 리더들도 고마워요. 해가 빨리 져서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참여했다가 너무 늦어져서 부모님이 데리러 왔다. 나중에 이 아이들을 위해서 간식을 별도로 챙겨두어야 겠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

빤냐 가정 – 08.09.2024

주일 예배에 작년에 프놈펜광염교회에서 사역한 ‘빤냐’가 왔다. 여기서 전도사 사역을 하다가 사임하고 지금은 툭툭이 운전을 하고 있다고 했다. 랭 차이 전도사가 “교회예배허가서” 문제로 빤냐에게 전화를 해서 주일에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에 왔을 때는 싱글이었는데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그리고 함께 방문한 가정이 있어서 함께 사진을 올려본다.

[영상] 콘 할머니 이야기

2024년 8월 15일 ‘아시아 희망나무’ 의료팀이 캄보디아 깜뽕스프를 방문했다. 서진원 선교사님의 의료팀 소개로 콘 할머니의 백내장 수술을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다. 프놈펜광염교회 성도인 콘 할머니(78세)는 20여년 전부터 눈이 안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백내장이 심해서 두 눈을 볼 수 없는 상황이되었다. 어려운 형편에 백내장 수술을 할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그러나 서 선교사님의 도움과 권성대 선교사님의 수고로 […]

은혜샘교회와 함께 한 생명의 쌀 나눔

사랑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덩까오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치영・전희승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혜샘교회의 기도와 사랑으로 하루하루 은혜 안에 살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16일 김영욱 담임목사님으로부터 맥추감사절기헌금 160만 500원을 캄보디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명의 쌀 비용으로 써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신실하십니다. 저희 부부가 도착하기 전부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던 내용 가운데 프놈펜광염교회가 한국교회의 통로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의 응답이 이렇게 빨리 시작될지 […]

[영상] LICE OF LIFE _ ចែករំលែកអង្ករនៃជីវិត

2024년 8월 11일 은혜샘교회 맥추감사헌금으로 보내온 160만 500원을 크바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생명의 쌀을 나눴습니다. 프놈펜광염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찬양과 복음 드라마를 통해서 마음의 문을 열고 냉차이 사역자가 말씀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마을 이장님과 현지 시의원이 참석해 복음을 전하는 자리가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권성대 선교사, 김경숙 선교사님의 마지막 예배

2024년 6월 23일(주일) 주일예배 시간에 캄보디아 선교사로 17년을 사역한 권성대, 김경숙 선교사님의 마지막 예배가 있었습니다. 2016년 프놈펜광염교회를 설립하고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 선교에 헌신한 권성대, 김경숙 선교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한국으로 귀국해 생활하실 때에 늘 강건하시고 캄보디아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교사님 사랑합니다.

រូបភាពរីករាយថ្ងៃអាទិត្យ – 08.06.2024

프놈펜광염교회 예배시간은 주일 오전 8시 어린이성경공부, 청소년 성경공부가 있습니다.오전 10시부터 전교인예배가 있습니다. 교회 성도들의 이름을 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발음을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그리고 아쉽게 잘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사진과 이름을 저장해서 외우고 다닙니다. 이제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이 외워지고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이름을 부르심과 같이 이들의 이름을 정확히 불러주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프놈펜 광염교회 헌당감사예배의 현장입니다

박현덕 목사 우리교회 파송선교사인 권성대 선교사님의 사역지인 프놈펜 광염교회는 많은 사연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권성대 선교사님이 수차례 ‘하나님 여기입니까’ 하고 물으면서 준비했던 사역지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다른 사역자들에게 넘겨주기도 하면서 마음 한편으로는 넒은 관점에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기뻐하면서도 자신의 사역지가 확정되지 않음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께서 현재의 부지를 계약하게 하시고 160평의 대지에 3층건물로 연건평 120평의 […]

[교회설립 88호] 프놈펜광염교회 “하나님이 상으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행복한 광염인  권성대 캄보디아선교사입니다.^^  교회가 하는 귀하고 아름다운 일들로 인해 파송선교사인 제가 교회를 대신 해 칭찬 받을 때가 많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거룩한 사건?이 그렇습니다.  서울광염교회가 프놈페르싸이교회당부지를 오직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사용되어지기만을 원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이경곤선교사에게 넘겨 드렸습니다.  그때 담임 목사님이 제게 하셨던 말씀입니다.  “권선교사님을 통해 교회를 세운다고 그 교회가 권선교사님 교회가 되고 이선교사님을 통해 교회를 […]

캄보디아 선교사로 떠나는 권성대목사님께

사랑하는 목사님,우리와 함께하던 목사님들이 교회를 떠날 때는 대부분 교회를 개척해서 담임목사로 갑니다. 그러다 보니 그 날로 저는 그 분의 담임목사는 면하게 되는데 권목사님의 경우는 캄보디아로 가셔도 여전히 제가 담임목사네요. 담임목사로서 마지막 권면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담임목사인 제가 선교사로 떠나는 권목사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형식은 권면과 교훈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권선교사님을 향한 제 사랑의 고백입니다.저나 권목사님이 하나님이 앞에서 “착하고 충성된 […]